캐나다 달러가 원화 대비 올해 최고점으로 다시 향하고 있습니다.

매번 환전하여 송금할 때, 자주 이용하는 은행에서 바로 환전, 송금할 수 있으면 편할 텐데, 수수료와 적용환율이 신경 쓰입니다. 이번에 송금할 때도 두 가지 서비스를 비교해봤습니다. 정말 매번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것이 환율입니다. Wise에서는 1 CAD가 989원인데 TD은행에서는 902원 87원이나 차이가 나네요. 도대체 언제 적 환율을 적용하는 것인지 화가 날 정도네요. 요즘 우크라이나 사태와 경기가 안 좋아서 환율이 요동치고 있는 것은 알겠지만, 은행은 절대 손해보지 않을 환율을 적용하고 있나 봅니다. 저는 이번에도 "Wise" 서비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Wise" 서비스는 금융강국인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금융회사입니다. 현재 영국증시에 상장되어 있으며 한국을 포함 80개 국가에 환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이나 윈도우 브라우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ise.com

 

 "Wise" 서비스는 현재의 환율을 적용하고, 송금과 동시에 한 시간 이내에 약속한 환율로 한국 계좌에 입금됩니다.

5,000불을 송금하는데, 40만 원 넘게 차이가 나네요.  기존 은행들은 거의 날강도 수준이네요.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유리한 환율을 받으셔서 풍족한 한국 여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캐나다/한국 환율이 최고점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캐나다 달러를 송금하시려면 지금이 좋은 시점으로 보입니다. 요즘은 해외 송금 서비스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Wise" 의 송금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빠른 서비스입니다. 아래  "Wise" 서비스와 비교은행을 참고하시고, 800불까지 수수료없이 보낼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세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본인이나 가족 계좌로 송금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가장 좋은 환율로 송금하려면 여러 서비스를 찾아봐야 하고 사용법도 모두 달라서 시간도 많이 소모됩니다. 환율면이나 사용법에 있어서 "Wise"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http://Wise.com

 

현재 환율 기준으로 1 CAD = 922.62 KRW, TD 은행과 Wise 서비스를 비교해봤습니다.

 

TD Bank의 적용환율입니다. 무슨 근거로 현재 환율보다 훨씬 낮은 환율을 적용하는지 모르겠지만, 39.29원이나 낮네요.  5천 불 송금한다고 가정했을 때, 한화로 무려 19만 원이나 적은 금액이 송금됩니다. 거의 강도 수준입니다.

TD Bank의 Global Transfer 서비스

 

 

Wise Tranfer의 경우 적용 환율이 0.7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5천불 송금 기준으로 3,500원 차이네요.

Wise Tranfer 서비스

 

힘들게 번 돈을 송금하실 때 잘 따져보고 송금하시길 바랍니다. 눈뜨고 돈 빼앗아가기 참 쉽습니다.

 

참고로 여기에 기술한 내용은,

제가 직접 확인하고 비교한 내용입니다.

현재 저는  Wise 서비스로만 송금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놓으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현지 구매시점 환율로 계산하여 지불하는

Wise 직불카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Wise 직불카드 사용기도 올려보겠습니다.

 

 

Wise: Online Money Transfers | International Banking Features

Banks charge a lot for overseas transfers. We don't. Transfer money abroad easily and quickly with our low cost money transfers.

wise.com

 

 

 

 

 

최근에 가파르게 오른 환율 때문에

유학하는 자녀가 있는 가정, 

해외송금이 일상인 사업주들은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외 송금할 때

환율만큼 부담되는 것은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현금을 해외로 배달하기 위한 

'배달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로 송금시

송금 수수료, 전신료, 중개은행 수수료, 수취은행 수수료 등

알 수 없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떼가죠.

수수료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어렵고

송금 절다도 복잡하고 투명하지 않습니다.

 

또한 요구하는 정보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도 많죠.

게다가 송금이 완료될 때까지 

며칠에서 일주일이 넘게 걸릴 수도 있죠.

 

송금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여기저기 조사하고 배교해보니,

Wise 송금이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Wise"는 기존 은행 서비스 문제점을 개선하고

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국 회사입니다.

참고로 "Wise"는  영국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이고,

전 세계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금융분야의 선진국답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했더군요.

송금수수료가 가장 저렴하고,

송금 시점의 환율을 적용하며,

송금 시 중계 단계를 과감히 줄이고,

송금 단계별로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평일에는 당일(1시간 이하) 내에 송금이 완료되며,

주말에는 하루 이틀 소요되더군요.

 

제가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서,

한국 계좌로 주기적으로 송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해봤습니다.

주은행으로 거래하고 있는 TD 은행과 Wise 서비스를 비교해봤습니다.

 

은행에서는 무슨 근거로

현재 환율보다 훨씬 낮은 환율을 적용하는지 모르겠지만,

39.29원이나 적네요.  

5천 불 송금하려고 하는데,

한화로 무려 19만 원이나 적은 금액이 송금됩니다.

 

(1) 은행에서 송금 시 약 442만원을 수신하네요.

(2) Wise에서 송금시 약 456만 원을 수신하네요.

 

참고로 여기에 기술한 내용은,

제가 직접 확인하고 비교한 내용입니다.

현재 저는  Wise 서비스로만 송금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놓으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현지 구매시점 환율로 계산하여 지불하는

Wise 직불카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Wise 직불카드 사용기도 올려보겠습니다.

 

 

Wise: Online Money Transfers | International Banking Features

Banks charge a lot for overseas transfers. We don't. Transfer money abroad easily and quickly with our low cost money transfers.

wise.com

 

Changes to the Citizenship Act on October 11, 2017


2017년 10월 11월에 발효된 캐나다 시민권 신청 자격에 대한 변경 사항입니다.


On October 11, 2017, some changes to the Citizenship Act as a result of Bill C-6 become LAW, Here are some of the changes that you need to know about before applying for your citizenship.


  • 거주 조건  Physical Presence
    최근 5년 내에 3년간 캐나다에 거주 ( 연간 최소 거주 일수 제한 폐지)

    You must be Physically Present in Canada for 3 out of the last 5 years.

  • 언어 능력  Language and Knowledge
    18세 ~ 54세까지 언어(불어 혹은 영어) 요구 레벨 및 시민권 시험 통과

    You must meet language (English or French) requirements.

  • 영주권자가 되기 전에 캐나다에 거주한 기간 포함  Days spent in Canada before Permanent Resident
    임시 채류 혹은 보호 신분으로서 캐나다 시민권 신청 이전 5년 동안 캐나다에 거주한 일자의 50%, 최대 1년(365일)까지 거주일자로 산정

    Days spent in Canada before becoming a permanent resident, as a temporary resident or protected person, within 5 years of applying for citizenship, Count As 1/2 Days, up to a maximum of 1 year (365 days).

  • 소득 신고  Canadian Income Taxes
    실제 거주 기간 동안 5년 내에 3년간 소득 신고해야 함.

    You have to file Canadian Income Taxes (if required to do so under the Income Tax Act) for 3 out of 5 years, matching the new physical presence requirement.




Open and closed mortgages

Open mortgages allow you to prepay any amount of your mortgage at any time without a compensation charge.

Closed mortgages have a prepayment limit, which means you are only permitted to pay 15% of the original principal balance of the mortgage per calendar year. If you elect to pay more than 15% within a single calendar year, compensation charges will apply.


Sean Kang 먼저 ICBC에 Report하시면(604-520-8222), 클레임넘버를 받게 됩니다. 

차량이 파손된 경우에는 이 넘버를 가지고 오토바디 등에서 차량수리를 받게 됩니다. 이 기간중에는 렌트카를 제공받게 되구요. 


동시에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받게 되는데요, 대개 카이로(Chiropractic)와 Active Rebab, 한의원(Acupuncture), Physio, 마사지(RMT) 등이 있습니다. 

먼저 패밀리닥터나 워크인 클리닉 GP를 만나서 진료를 받으시고 추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하구요, 한가지 치료만 받으실 수도 있지만, 다양한 치료방법을 경험해보고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를 계속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교통사고 치료비용에 대해서는, 
카이로는 ICBC와의 협정에 의해 기본적으로 14주간 치료가 무료이며
Active Rehab은 ICBC에서 별도 승인을 받으신 후 대개 무료로 진행됩니다.
(정확하게는 이들 클리닉이 ICBC로부터 직접 정산받게 되는 것이지요.) 
한의원, physio, 마사지는 대부분 먼저 지불하신 후 나중에 icbc로부터 환급받으시게 됩니다. 
하지만 한의원의 경우,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행하실 경우 무료로 먼저 치료를 받으시는 후불제 방식으로(DTP) 대부분 가능하시구요, 
Physio나 마사지는 일부 클리닉의 경우 user fee만 내셨다가(매번 치료시 일부는 ICBC에서 부담하고 그 나머지만 지불하는 방식) 나중에 보상금 협의시 환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치료를 패밀리닥터/GP를 만나셔서 refer 받으셔야(Dr's note) 향후 ICBC로부터의 보상에 유리하게 연계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medical record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또한 ICBC와의 협상력을 통해 만족할만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이것이 교통사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도와드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교통사고는 공소시효가 2년입니다. 
보통 2년안에 치료를 끝내시고 보상받게 되지만, ICBC와 합의없이 2년이 지나게 되면 케이스 자체가 종료되기 때문에 이후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법원에 소송파일링을 해서 공소시효를 연장해야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페메나 카톡hmkkorea 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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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udongsanvan.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341


제12회  모기지 위약금(Penalty) 

최근 모기지 갱신이나, 증액 신청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 고객이 모기지 해약 시 어떻게 위약금(Penalty)을 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이 대부분이다. 모기지 신청 시 이율, 약정, 상환, 위약에 대한 설명을 다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상세 부분을 잊기 마련이다. 이번 칼럼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어떻게 위약금 계산하는지 알아보자. 

보통 모기지 홀더가 어떤 이율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무조건 3개월 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른다. 절대로 모든 경우가 그렇지 않다. 변동 금리의 경우를 살펴보면, 전부다는 아닌, 대부분 5년 변동상품(Closed 5 Years Variable)은 3개월 이자를 위약금으로 설정한다. 예를 들어, 30만불 모기지를 작년에 이맘쯤P-0.75%, 즉, 2.25퍼센트, 5년 클로즈드 변동상품, 30년 상환으로 시작했다면, 한달 페이먼트는 1145불(원금부분 598불 +이자 부분이 537불 정도)이다. 일 년이 지난 현재(약정 5년이 끝나기 48개월 전)에서 예상할 수 있는 3개월 이자 계산법을 적용한 위약금을 보면 대략 1611불 정도이다. 

반면에, 대부분 대출기관이 고정금리 상품에 적용하는 위약금 계산법을 알아보자. 3개월 이자 계산법이나, 이자율 차이 손실액(IRD/Interest Rate Differential) 중 높은 값을 위약금으로 정한다. 대출 기관들이 높은 값으로 위약금을 정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으나, 그 이자율 차이 손실액을 계산하는 방법에서도 다른 이율 차액을 적용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위약금은 해당 은행의 담당자와 상담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자율 차이 손실액(IRD) 계산법의 기본은 다음과 같다. 

위약금(Penalty) = 모기지 갚아야 할 원금(Principal) * 이자율 차액(IRD) * 남은 약정 개월수 / 12달 

위에 공식에서, 이자율 차액(IRD)은 은행마다 다른 종류이자를 적용해 이자율 차액을 정의할 수 있다. 첫째,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계약이율(Contract Rate)과, 위약이 되는 시점의 남은 기간에 대한 계약이율을 적용할 것인지, 둘째,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계약이율과, 약정이 시작된 당시의 고시이율(Post Rate)을 적용할 것인지, 셋째,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계약이율과 위약 시점에서 고시이율을 적용할 것인지로 다르게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29%에 시작한 모기지가 3년을 갚고, 앞으로 2년을 더 갚아야 한다고 가정하자. 3년이 지난 25만불 원금에 대한 (약정만기 24개월전) 예상할 수 있는 IRD위약금은 1500 불, 8450불 9750불등 까지 다르게 나올수 있다.  이렇게 위약금이 다르게 나올수 이유는 대출기관이 어떤 이자율 차액을 적용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약금의 계산법은 매일 달라질 수도 있고, 예민한 주제이기 때문에, 꼭 해당 금융기관에서 어떤 위약 규칙과 함께 모기지를 받았는지 담당자를 통해 알아봐야 한다. 

최소한 얼마가 발생하게 되든, 클로즈드 약정 기간(Closed Term )에서 발생하는 위약금을 줄이기 위해, 집을 팔거나, 모기지를 위약해야 하는 경우는 금융기관에서 주는 조기상환특전(Prepayment Privilege)를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금융기관이 원금의 10 에서 15퍼센트 정도를 조기상환 할 수 있게 주는 옵션이 있다. 가끔, 특정 모기지 상품에는 이 옵션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를 허용하는지 알아보고, 원금을 줄여놓은 후 위약금 계산에 들어간다면, 그 부담을 일부라도 줄일 수가 있다. 
  
가끔, 너무나 좋은 이율로 광고를 내는 모기지 상품이 있다면, 어떠한 위약규칙이 딸려있는지도 알아봐야 한다. “싼 것이 비지떡”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정말 좋은 이율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율로 모기지를 받은 줄 알고 있던 사람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약정기간 안에는 원금을 조기 상환하는 특전이 전혀 없단다. 이런경우가 실제로 있다. 대출기관이 사실이기엔 너무 좋은 이율을 줄 때는 그 뒤에 따라오는 제한 조건을 자세히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금융기관에서 좋은 이율을 상품화 하기 위해 그만큼 내부 가격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모기지를 빨리 상환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이다. 

계산법이 이해가 어렵거나 모기지 재융자에 관해 궁금한 점에 대해서 전화로 문의... 

하다현 부장 
모기지 스페셜리스트 
Scotiabank Mortgage Specialist 
604 505 7738 
Agatha.ha@hotmail.com

출처 : http://www.mybesthome.com/system/newsletterView.php?newsletterCode=NEWS002870



모기지는 가장 큰 부채이자 가장 큰 자산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기지나 집을 사는 절차 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Genworth Financial Canada」사가 지난 가을 집을 처음 장만한 사람 1,500명을 대상으로 모기지 상식에 대한 문제를 10가지 내 놓고 조사한 결과 단지 25%만이 10문제 중 7개 이상을 맞췄고 10문제 모두 맞춘 사람은 1%에 불과했다.

신용 등급(credit ratings)이나 모기지계약기간(mortgage terms), 변동이나 확정형 모기지(variable or fixed interested rates), 상환기간(amortization), 미상환대비보험(default insurance), 상환부담률(debt service ratio) 등 전문 용어가 나오면 더욱 헛갈려 한다. 이는 영어 전문용어에 약할 수 밖에 없는 한인 동포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문제다.
모기지 계약을 할 때는 신중해야

지난 봄까지만 해도 약정기간 40년짜리나 실질적으로 이자율이 제로 수준까지 떨어진 모기지를 계약할 수 있었고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도 모기지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일이 없다. 

모기지 계약기간을 중도에 갱신할 의무가 없는 미국과는 달리 캐나다에서는 대체적으로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이는 모기지 계약을 할 때 금융 조건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계약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더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은 30% 정도 다운페이하고 나머지는 모기지를 대출받아 집을 사기에 좋은 시기다. 주택 시세가 2009년에 얼마간 떨어질수는 있겠지만 작년에 우려했던 부동산 붕괴는 없을 것이다. 신용도가 좋고 직업이 안정돼 있다면 모기지를 어렵지 않게 대출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모기지를 선택할 때는 신중을 기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최적의 조건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 모기지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기술적인 내용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집 장만할 때 예산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속속들이 알아야 할 것이다.

월납입금이 총가계수입 40%를 넘으면 곤란

「Genworth Financial Canada」사의 Vukanovich 사장은 모기지나 기타 대출, 자동차 할부금, 전기, 수도, 가스세, 재산세 등 각종 월납입금 총액이 총 가계수입의 40% 이상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물론 지역마다 다르고 도시와 지방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개는 4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택 시세가 다른 지역보다 더 비싼 도시에서는 이 비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토론토스타)

모기지에 관한 10가지 문제, 함께 풀어봅시다

1. 모기지상환기간(Amortization Period)을 줄이면 모기지 총액을 갚을 때까지 지불해야 할 이자 총액을 절감할 수 있다. (True or False)

2. 집값에서 모기지 등 주택담보대출금을 차감하고 남은 주택 순자산액(equity)을 부채를 합쳐 정리하거나 집을 수리하거나 투자를 하기 위해 다시 담보로 제공할 수 있다. (True or False)

3. 일반적으로 집을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나 기타 월납입금 총액은 세전 총 가계수입의 ( )%를 넘어서는 안 된다.

4. 다음 상환주기 중 어느 것이 모기지를 가장 빨리 갚아 나가는 방법인가? 2주일에 한번 / 매주 상환 / 월 1회 상환 / 2달에 한번 상환

5. 매년 한 차례씩 모기지를 더 갚아나가면 30년 상환 모기지를 대략 ( )년 빨리 줄일 수 있다.

6. 처음 집을 장만하는 사람은 첫 집 장만시 다운페이 지불 목적으로 RRSP에서 ( )달러를 인출해 쓸 수 있다.

7. 개방형 모기지(Open term mortgage)는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남은 잔액을 갚을 수 있다. (True or False)

8. 모기지 계약기간(Mortgage term)이란 모기지 대출 총액을 모두 상환하는데 걸리는 기간을 말한다. (True or False)

9. 다음 중 어느 것이 신용 등급과 모기지를 대출받을 수 있는 조건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납입금 체납 / 신용카드 미납액이 너무 많을 때 / 파산 / 상기 사항 모두 해당

10. 지난 기록을 볼 때 확정 모기지에 비해 계약기간 내내 변동 모기지로 유지하면 이자를 덜 낼 수 있을 것이다. (True or False)

※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출처 : Genworth Financial Canada) 

알아 두면 좋은 모기지 용어

▪ 모기지(Mortgage) : 「죽을 때까지」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됨. 집을 소유한지 30년이 지나도록 모기지를 갚아야 할 때 느끼는 바로 그 심정을 말한다.

▪ 계약기간(Term) : 모기지 계약이 유효한 기간을 말한다. 상환기간(Amortization)과는 다른 개념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에서 7년까지 다양하다.

▪ 이자율(Rate) : 모기지계약기간 내 납입해야 하는 이자율.

▪ 상환기간(Amortization) : 일반적으로 25-30년이 되는 모기지 대출 총 기간을 말한다. 계약된 최소 상환액을 계속 납입할 경우에 처음 모기지 계약을 맺을 당시 이자율로 모기지 총액을 다 갚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이자율은 모기지 계약 조건에 따라 갱신할 수 있다.

▪ 확정금리(Fixed) : 모기지 계약기간 중 적용되는 이자를 확정해 놓는 것이다.

▪ 변동금리(Variable rate) : 금융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되는 이자율이다.

▪ 이자 산출(Interest Calculation) : 이자를 산출해 내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계산하며 선불로 계산하지는 않는다.

▪ 상환주기(Frequency) : 모기지를 갚는 주기를 말한다. 한달이나 한주, 2주에 한번 또는 한주에 두번 등이 있다.

▪ 무제한 상환조건(Open Term) : 모기지를 언제나 제한상환 금리 이내로 묶을 수 있고 위약금 없이 최대 100%의 상환금 원금을 갚을 수 있다.

▪ 제한 상환조건(Closed Term) : 계약기간 중 이자율이 묶여 계약기간 만료시 상환을 허용하는 조항이 있지 않은 한 이자율이나 추가 상환 등 조건을 변경할 수 없다. 

▪ 상환부담율(Debt service ratio) :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이 모기지를 체납하지 않고 제때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대출을 받은 사람의 현행 부채 상태와 부채 담보 능력과 총수입을 고려하는 방법이다.

▪혼합형 상환(Blended payments) : 원금과 이자를 규칙적으로 혼합해 상환하는 것이다. 상환기간이 지날수록 원금은 더 많이 갚고 이자는 덜 발생한다. 20만달러 모기지를 대출받았을 경우 첫해가 지나면 점점 더 많은 원금을 갚아 나가게 된다.

▪일반 모기지(Conventional Mortgage) : 주택 매입가의 80%를 넘지 않는 모기지

▪고위험담보모기지(High-ratio Mortgage) : 다운페이먼트가 20% 미만일 경우 모기지를 대출받으려면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와 같은 관련기관의 보험이 있어야 한다.

▪ 원리금 및 세금 (P.I.T.) : 원금(Principal), 이자(Interest), 세금(Tax)를 말한다. 월상환금에 세금을 포함한 금액이다. 

▪ 잔존 원금(Principal) : 원래 대출받은 대출금 총액에서 상환하고 남은 잔액

▪ 순자산(Equity) : 집값에서 모기지 등 주택담보대출금을 뺀 자산

▪ Mortagee와 Mortgagor : 빌려주는 측을 「Mortgagee」라 하고 빌리는 측을 「Mortgagor」라 한다.

(출처 : TD Canada Trust)


정답 : 1. True; 2. True; 3. 40; 4. 1주일에 한번; 5. 5; 6. 25,000; 7. True; 8. False; 9. 상기 사항 모두 해당; 10. True


밴쿠버에서 다녀올 수 있는 야영지 6선


Weblink : https://www.vancouverisawesome.com/2017/03/08/vancouver-bc-camping/



6 FREE campsites you should check out this summer


It’s getting to be that time of year again: time to haul your tent out of storage, sharpen up the marshmallow sticks and try to figure out where the heck you put that cooler and those lawn chairs. Yes, camping season is almost upon us, and we want to help you plan a great weekend away.

BC Hydro’s recreation areas are sort of like hidden gems amongst BC’s outdoor vacation spots. They’re scenic, well-maintained and FREE. Best of all, you can travel to most of them in your electric vehicle! In fact, we just took a trip to Stave Falls in a Nissan Leaf, an EV that makes zero emissions.

Driving an EV in BC is a smart choice for the environment and charging one costs way less than a tank of gas. BC Hydro has installed 30 public Fast Chargers across the province that charge an EV in just 10 to 30 minutes, which means you’ll be exploring unique destinations sooner than you think.

Stave Falls

With serene beaches, misty mountain views and the faint sound of geese fluttering in the distance, Stave Falls will make you feel like you’re a thousand kilometres away from life in the city. In addition to the site’s natural beauty, the Stave Falls visitor centre is full of cool science experiments and century-old dam equipment. Speaking of electricity, you can make the drive from Vancouver off one charge of your electric vehicle. Very cool.

Distance from Vancouver: 130 km round-trip. Approximate cost of charge: $2.81.*

Jones Lake

Located between Chilliwack and Hope, this has been a V.I.A. favourite for years. It’s pretty high up in the mountains and the view of the nearby Wahleach Glacier is almost always intense. While the glacier makes for a bit of a cold swim, it’s refreshing to jump in nonetheless. The one obstacle is that the dirt road leading up to it can be a bit treacherous as it’s steep; it might be tricky to get here in an EV (until they make an SUV), so borrow a friend’s Hybrid SUV and make it an eco-friendly trip.

Distance from Vancouver: 290 km round-trip. Approximate cost of charge: $6.26

jones-lake

Pend d’Oreille

This spot’s got everything! Swimming, fishing, boating, hiking, picnicking and, of course, camping. And campfires. And S’MORES (not included). Close to the border with the USA and near Trail, BC, this spot is a bit of a drive. If you’re planning on taking an EV here, you’ll want to stop at some Level 2 charging stops, which take 3 to 4 hours to reach a full charge. Pausing to charge your ride can give you a chance to stop and smell the roses, or explore parts of BC you might never have seen otherwise. And of course, where you’ll end up is idyllic.

Distance from Vancouver: 1,400 km round-trip. Approximate cost of charge: $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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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hcona Dam

If you’re on Vancouver Island for any reason, you’re going to want to hit this one up. Unlike most other BC Hydro campsites, it’s actually right below the dam, and the reservoir is the most scenic of the bunch. With about three stops to charge from Vancouver, you could easily make this trip in an electric vehicle. Charge along the way and see what else the island has to offer.

Distance from Vancouver: 530 km round-trip. Approximate cost of charge: $11.45

Seton Lake Reservoir

This destination is near Lilloet on the Duffy Lake Loop, but can we just talk about the colour of this lake for a second? It’s nuts. And the area is suuuuper nice in the summer — almost like a slice of the Okanagan, but a little closer to the Lower Mainland.

Distance from Vancouver: 500 km round-trip. Approximate cost of charge: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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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Creek Campground

Not far from Seton Lake, this spot has a more remote feel to it. It’s a bit off the beaten path, whereas Seton feels a little bit closer to civilization. Choose your style of camping! Sometimes being closer to the asphalt is best, and we’re not judging you. If you’re getting there in an EV, make sure you plan ahead and map out the charging spots along your route.

Distance from Vancouver: 480 km round-trip. Approximate cost of charge: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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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a bunch of other BC Hydro recreation areas listed HERE, and you can learn more about EV’s HERE. BC has the largest infrastructure network for electric vehicle charging in Canada with over 1,000 public charging options. When heading into nature, we feel that it’s best to keep it as clean as possible, so charge up your EV and start planning your next outdoor adventure!

*Approximate costs are based on the average range for the Nissan Leaf (100km = $2.16) and are calculated from a home charging station. Costs will vary for every model of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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