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주식 관련된 지식들을 쌓으려니, 이것도 시간이 걸린다. 한국이었다면 하루면 만들었을 주식 계좌를 몇일이 걸려 만들었다. 그 사이 사고 싶었던 주식은 펄펄 날아가고. 캐나다에서 주식투자 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계좌를 미리미리 만들어 두세요. 사고 싶을 때 만들려고 하면 타이밍이 많이 늦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황당한 사실 . 멋진 실시간 챠트를 이용하려면 따로 사용료를 내야한다. 한국이라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유료거나 비싸다. 헐~~~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한동안 이쪽 분야에서 일하다보며 알게된 사실은 개인이나 기업의 핵심적인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긴 회사는 거의 모두 $100불 넘긴 후에 소프트웨어 공룡에 인수된다. 현재 관련 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 중이다.
마리화나 관련 회사 이미 늦기는 했지만, 마리화나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면, 많은 회사들 중에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듯 하다. 그리고 한국에도 관련 관련 주식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 '뉴 프라이드'라는 한국 상장 회사가 거의 600% 단기 상승해버렸다. 한국도 조만간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게 될 것으로 본다.
블록체인 관련 회사 암호화화폐는 이미 포화상태라고 본다. 그렇다면 블로체인 기술로 뭔가 새로운 기회를 찾는 회사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많은 오해 중 하나는 캐나다에 오면 영화에서 나오는 풍경을 배경으로 멋지게 살 것 같은 일상일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도 치열하고, 이민 초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 그렇다고 이렇게 힘든 시간이 지나더라도 한국에서처럼 윤택하게 살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왜 궂이 캐나다인이 되려고 하는 거니? 그건 캐나다가 지구상 국가들 중에서 가장 미래의 국가 모습과 사회문화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캐나다인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공부해서 따는 자격증과 같다. 열심히 일하고 다양한 민족과 어울려 살면된다. 타인에 대한 존중, 약자에 대한 배려, 남녀 평등,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생활, 당연한 것들이 실제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 궂이 힘들게 캐나다인이 되려는 이유다.
어느 덧 짙어진 가을과 함께 연어들이 돌아왔습니다. 신기하기도 하지만 처절한 연어의 사투를 보고 있으면 삶에 숙연해집니다. ^^
Location: Lions Park in Coquitlam, Coquitlam River
Salmons are coming back to their birthplaces in Coquitlam river with this fall. It is mysterious but a little bit sad watching their fight against the long journey.
바쁜 일상을 떠나서 자연에 묻히면 깨달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나는 자연의 일부이고, 일에 묻혀 사느라 삶을 돌아보지 못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나를 겸손하게 만들고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Welcome back to nature.
Leaving my tight daily life and walking into nature, you get to realize that you are a part of nature and haven't looked back your life. Nature whispers to live modestly and embrace you're a part of it not alone. Welcome back to nature.
British Columbia is the kingdom of abundance. Where glaciated mountains stand over an unruly Pacific. Rainforests wrap cities. Nature shapes culture. The wild breathing life back into the wild within. http://WildWithin.ca / @HelloBC
Location list:
0:10 – Evans Lake, Valhalla Provincial Park
0:18 – Campbell Creek near Kamloops
0:22 – Bobby Burns Creek, Bugaboo Provincial Park
0:25 – Naikoon Provincial Park, Haida Gwaii
0:30 – North Beach, Naikoon Provincial Park, Haida Gwaii
0:33 – Tofino
0:41 – Columbia Flats, East Kootenays
0:48 – Osoyoos
0:49 – Blue Mountain Vineyard
0:53 – Purcell Mountains
0:55 – Mount Nimbus via ferrata
0:58 – Takakkawa Falls, Yoho National Park
1:00 – Bugaboo Spire, Bugaboo Provincial Park
1:06 – Tofino and Ucluelet area
1:14 – Devil’s Range, Valhalla Provincial Park
1:19 – Duncan Lake, West Kootenays
1:23 – Avatar Grove, Pacheedant Village
1:26 – Near Golden
1:29 – Mulvey Lake, Valhalla Provincial Park
1:36 – Little Glacier Creek
1:42 – Chesterman Beach, Tofino
1:44 – Barkley Sound
1:46 – Pigeon and Snowpatch Spires, Bugaboo Provincial Park
1:49 – Naikoon Provincial Park
1:51 – Tofino and Ucluelet area
1:53 – Idaho Peak
1:54 – Spotted Lake near Osoyoos
1:58 – Whistler
2:00 – Emerald Lake, Yoho National Park
2:02 – Potato Ridge
2:04 – Duncan Lake
2:11 – Great Bear Rainforest
2:14 – Arrow Lakes Provincial Park
2:16 – Langara Island, Haida Gwaii
2:18 – Howser Tower, Bugaboo Provincial Park
2:25 – Salmon Glacier
2:27 – Mount Nimbus via ferrata
2:29 – Vancouver
2:34 – Barkley Sound
2:44 – North of Tofino
2:47 – Pacheedaht Village, Vancouver Island
2:49 – Crown Mountain near Vancouver
2:59 – Spear Spire, Bugaboo Provincial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