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에는 완변한 도시, 호주


Reference: GQ, 살기에는 완변한 도시, 호주


몸이 그렇듯 고향도 주어진다. 하지만 살아가고 싶은 도시는 선택할 수 있다. 이름을 바꾸듯 결단이 필요한 일만은 아니다. 부쩍 가까워진 세계 속에서 불가능은 없어 보인다. 다만 살 수 없더라도 그곳이 얼마나 이상적인지 스스로 가늠해 나가다 보면, 지금 이곳에서는 불가능할까, 라는 질문을 만난다.

왜 캐나다인이 되려고 하니?


많은 오해 중 하나는 캐나다에 오면 영화에서 나오는 풍경을 배경으로 멋지게 살 것 같은 일상일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도 치열하고, 이민 초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 그렇다고 이렇게 힘든 시간이 지나더라도 한국에서처럼 윤택하게 살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왜 궂이 캐나다인이 되려고 하는 거니? 그건 캐나다가 지구상 국가들 중에서 가장 미래의 국가 모습과 사회문화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캐나다인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공부해서 따는 자격증과 같다. 열심히 일하고 다양한 민족과 어울려 살면된다. 타인에 대한 존중, 약자에 대한 배려, 남녀 평등,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생활, 당연한 것들이 실제로 당연하게 여겨지는 문화. 궂이 힘들게 캐나다인이 되려는 이유다.



O Canada - National Anthem



O Canada, Sarah McLachlan



This Is My Canada




Canada 150 Song - We're Canadian



Official Canada 150 Song - Lead You Home



Canada 150 Song



Canada 150 Song(F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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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ars Provincial Park


초겨울에 방문한 골든이어즈 파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다고 들었는데, 역시나 입구에서 부터, 한참을 빽빽한 삼나무 숲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Alouette Lake 주변을 둘러싼 Golen Ears와 Crickmer 산이 구름을 머금어서 신비롭기만합니다. 


Visited Golden Ears Park last Saturday, which many people around me have mentioned about it. It made me surprised from the entrance from where taking some time to get to the campsite through the long road surrounded by tall cedar trees. There were only a few people and so Alouette lake with encompassing mountains of Golen Ears and Crickmer looks mysterious with a mist.


Park Introduction

Maps

B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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