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net Marine Park

  SFU 위쪽에 위치한 평화로운 공원입니다. 온라인 지도에서 볼 때는 아담한 크기일 것 같았는데, 크고 길이 잘 다져진 공원입니다. 버라드인렛을 따라 편쳐진 해변에는 어업 중인 보트나 가을을 즐기는 분들이 아직 있더군요. 다음 번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와봐야 겠습니다. 잘 닦인 트레일을 따라 걷다보면, 1889년에 지어졌었다는 바넷 제제소 (Barnet Mill)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일부 콘크리트 구조물들이 남아 있는데, 해변쪽 구조물에 있는 The Story of Barnet 금속판에 적힌 글을 읽어보면 공원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Barnet Road 건너편에는 버나비 산악 자전거 연습 시설이 있습니다. 넒은 주차장과 다양한 기술을 연습해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공원과 연결된 바이크 트레일들이 있어서 연습도 하고 트레일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남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곳입니다.


   Barnet Marine Park is located in the above of the SFU facing the Burrard Inlet. It looked like a relatively small park, but you see it is a long, spacious and well-equipped park with stud bike trails. We could see some families yet enjoying boating and finishing though being a chilly weekend beginning the autumn. You find a few concrete remainings as walking along the trails, and get to read the story of Barnet telling you the history of the Barnet sawmill. 

   Right across the highway, is Burnaby Mountain Bike Skills Facility, which is one of the fantastic places for boys and tough guys.


Kettlebot             





Burnaby Mountain Bike Skills Facility





Tourist Information









Reference: blog.hellobc.com


Hide Away in One of 7 Cosy BC Cab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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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ng in Northern British Columbia: A Ski Trip b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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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st-and-beam cedar lodge at Wya Point Resort in Ucluelet, on Vancouver Island.


Skiing through the trees at Baldy Mountain Resort near Osoyoos.



Loading up gear onto the VIA Rail Canada train in Northern British Columbia.


Downtown Fernie at dusk.



Q&A로 알아보는 영주권 카드(PR 카드) 갱신 I

최종수정 : 2016-03-18 11:31 

   

“신청시기부터 미국 입 출국 날짜 조회까지”

 

영주권자에겐 정해진 시기마다 돌아오는 꽤 버거운, 때로는 매우 귀찮은 숙제 하나가 있습니다. “영주권 카드(PR 카드) 갱신”이 바로 그것인데요. 5년 만료인 이 카드를 새로 발급받는 과정에서 “버겁다”, “귀찮다”라는 표현은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옵니다. 여권 사본부터 각종 증명서까지 준비해야 할 서류가 문자 그대로 산더미니까요. 캐나다 내 거주 기간을 계산할라치면 머리가 또 복잡해집니다. 반나절 미국 다녀온 것도 캐나다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꼼꼼히 준비해서 서류를 접수했다고 생각했는데, 새 영주권 카드의 도착이 지연되면 초초한 마음마저 듭니다.

영주권 카드 갱신의 이 같은 버거움, 귀찮음, 복잡함, 초조함을 한결 덜어 줄 칼럼이 2주간 연재됩니다. 필자는 이민자 봉사단체 써리 석세스에서 한인 담당으로 근무 중인 장기연씨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밴쿠버 조선일보 DB  

 

“언제 신청해야 하는가”

 

Q: PR 카드 갱신 신청서는 어디서 받을 수 있고 또 어떻게 제출하나요? 

A: 이민부 웹싸이트(www.cic.gc.ca)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습니다. 반드시 신청시점에서 최근  업데이트된 양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내려받을 서류는 다음과 같으며 작성 후 첨부서류들과 함께 우편으로 접수합니다.  

Application for a Permanent Resident Card [IMM 5444] 

Supplementary Identification Form [IMM 5455]

 

 

Q: 거주날짜는 충분하고 PR 카드가 올해 9월에 만기됩니다. 갱신 신청을 언제 해야 하나요?

A: 이민부 웹싸이트에 매주 신청서 처리기간이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www.cic.gc.ca →Check application processing times). 신청서 접수 후 부터 새 카드를 수령하기 까지 138일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신청서 접수량이 증가하면 공시된 날짜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신청서에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도 수령이 늦어집니다. 2년 거주기간을 이미 충족하였고 PR카드가 9월에 만기되는 경우라면 지금부터 신청서를 준비해서 보내도 됩니다.  갱신 시기는 거주날짜 충족여부와 카드 만기일을 고려하여 결정하되 신청서를 너무 빨리 접수해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이름 변경 후에 PR 카드를 신청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카드 만기일 전 9개월(270일) 부터 접수할 수 있습니다.    

 

Q: 저는 현재 캐나다에 있고 2년을 채우려면 6개월이 부족합니다. 다음 달에 PR 카드가 만기 되는데, 이런 경우에 영주권을 포기해야 하나요? 

A: 2년을 채우지 못했고 또 PR 카드도 만기되었다고 해서 영주권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캐나다에 들어와 있고 또 앞으로 나머지 6개월을 더 거주할 수 있다면 만기가 지나더라도 신청시점에서 지난 5년 동안에 2년을 거주한 후에 갱신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년(730일) 거주날짜가 부족하면” 

 

Q: 저는 지난 5년 동안 캐나다에 1년 거주했습니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아내와 한국에서 함께 거주했던 날짜들을 포함해서 PR 카드를 갱신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서류들을 준비해야 하나요?

A: 시민권자인 배우자와 캐나다 밖에서 함께 있었던 날짜들을 캐나다 거주날짜로 포함하여 PR 카드 갱신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갱신여부는 얼마나 증빙서류들을 잘 준비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혼인증명서, 시민권 배우자의 시민권 카드나 시민권 증서 사본, 해당기간 동안의 여권(들)복사, 한국 출입국사실증명서, 한국 거소증을 번역공증한 것(가지고 있다면), 한국 주소를 증명하는 고지서(예: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는 전기료, 관리비, 전화료) 등 입니다.    

 

“PR 카드를 신속하게 받으려면”

 

3개월 안에 출국해서 대중교통으로 캐나다로 돌아오는 경우에 여행티켓을 첨부하여 PR카드를 신속하게 발급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6주 안에  출국하는 경우에는 방문국의 캐나다 비자지원센터(Visa Application Centre)를 통해 영주권자 여행증명서(Application for a Travel Document Permanent Resident Abroad)를 발급 받아 캐나다로 입국해야 합니다. 

 

Q: PR 카드 갱신 신청서를 보내려고 합니다. 한국으로 2달 후에 나가려고 비행기표를 샀는데 출국 전에 새 카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A: 현재 캐나다에 체류중이며 신청서를 보내지 않았고 출국일이 6주~3달 남았을 경우에 PR카드를 신속하게 발급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와 함께 여행증명 티켓과  결제증명 서류를 제출하며 봉투에는 “Urgent-Proof of travel included”라고 적습니다.  

 

Q: 4달 전에 신청서를 보냈고 현재 캐나다에 있습니다. 급하게 한국에 나갈 일이 생겨서 비행기 표를 사려고 합니다. 새 카드를 받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이미 신청서를 보낸 경우, 이민부 웹싸이트에서 내 신청서 진행상황을 확인합니다(www.cic.gc.ca →Check your application status). 신청서가 이미 진행 중(In processing)이면 Case specific web form을 작성한 후에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이때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입력하고 여행티켓(지급영수증 포함)도 스캔하여 첨부합니다. 

 

Q: 신청서를 2달전에 보냈는데, 중간에 사정이 생겨서 급하게 한국을 방문해야 합니다. 빨리 새 카드를 받을 수 있을까요?

A: 먼저 온라인에서 PR 카드 갱신 소요기간을 확인합니다(www.cic.gc.ca → Check application processing times). 현재 처리 중인 신청서 접수날짜를 볼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그 날짜보다 후에 접수했다면 이미 제출한 신청서가 진행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는 요청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신청서를 준비하여 여행티켓 증명을 넣고 봉투에 “Urgent-Proof of travel included”표시해서 다시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신청서에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적고 지난번 신청서와 함께 제출했었던 신청비 결제영수증의 사본도 첨부해야  합니다. 

 

 

“미국 입출국 날짜를 조회하려면”

 

Q: 국경을 통해 다녀온 미국 입출국 날짜들을 기억할 수가 없어요.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미국 국경에서 비자를 만들 때는 여권에 도장을 받지만 비자 기간동안 재출입 할 때는 대부분 도장을 받지 않고 통과합니다. 따라서 방문날짜들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미국 입출국 기록을 온라인으로 조회하여 날짜들을 확인한 후에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미국 입출국 기록은 미국 국경서비스(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서 온라인으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https://i94.cbp.dhs.gov). 

 

“PR 카드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면”

 

Q: 이사 하면서 제 PR 카드를 분실한 것 같습니다. 재발급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캐나다 안에서 영주권 카드를 분실했거나 도난 당한 경우에 우선 이민부 웹싸이트(www.cic.gc.ca)에서 IRCC Web form을 작성하여 분실내용을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PR  카드를 재발급 받으려면 PR 카드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도난 및 분실에 대한 항목 즉 Section G(solemn declaration)도 기재하여 첨부서류들과 함께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그러나 바로 재발급 신청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다음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1-902-564-3148)나 우편으로 보내어 PR 카드 분실을 보고하면 됩니다. Solemn declaration concerning a lost, stolen, destroyed or never received Permanent Resident Card [IMM 5451]

 

Q: 제 아들이 한국에 있는데 얼마 전에 PR카드를 도난 당했다고 합니다. 2달 후에 캐나다로 돌아 올 예정인데 PR 카드를 한국에서 받아 올 수 있을까요? 

A: PR카드 도난 사실을 가까운 캐나다 비자오피스에 보고합니다. 캐나다 밖에서는 PR 카드를 재발급 받을 수 없으므로 비행기나 버스로 캐나다로 돌아 오려면 비자지원센터(Visa Application Centre)에서 영주권자 여행증명서(Permanent Resident Travel Document: PRTD)를 받아와야 합니다. 서울에 있는 비자지원센터 웹싸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vfsglobal.ca/Canada/korea/english/index.html

캐나다에 입국한 후에 PR 카드 재발급을 신청합니다.

 

장기연 

써리 석세스 206-10090 152nd St. Surrey. ☎(604)588-6869(Ext 111)


학교에 나타난 아기 곰.

창밖으로 아기 곰이 교실을 들여다 보고 있는 장면이라네요. 아이들이랑 창문을 사이에 두고 손을 대보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데. 근처에 어미 곰도 있을텐데 ^^

신기하게도 학교에 곰이 종종 온다는데, 애들이 좋아서 그러는지, 아니면 먹이감으로 생각해서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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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Lights at Lafarge Winter Lights Display


weekend




캐나다 주식투자.


영어로 주식 관련된 지식들을 쌓으려니, 이것도 시간이 걸린다. 한국이었다면 하루면 만들었을 주식 계좌를 몇일이 걸려 만들었다. 그 사이 사고 싶었던 주식은 펄펄 날아가고. 캐나다에서 주식투자 하실 분들은 미리미리 계좌를 미리미리 만들어 두세요. 사고 싶을 때 만들려고 하면 타이밍이 많이 늦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황당한 사실 . 멋진 실시간 챠트를 이용하려면 따로 사용료를 내야한다. 한국이라면 무료 혹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모든 것들이 유료거나 비싸다. 헐~~~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
    한동안 이쪽 분야에서 일하다보며 알게된 사실은 개인이나 기업의 핵심적인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긴 회사는 거의 모두 $100불 넘긴 후에 소프트웨어 공룡에 인수된다.  현재 관련 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 중이다.
  • 마리화나 관련 회사
    이미 늦기는 했지만, 마리화나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면, 많은 회사들 중에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듯 하다. 그리고 한국에도 관련 관련 주식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 '뉴 프라이드'라는 한국 상장 회사가 거의 600% 단기 상승해버렸다. 한국도 조만간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게 될 것으로 본다.
  • 블록체인 관련 회사 
    암호화화폐는 이미 포화상태라고 본다. 그렇다면 블로체인 기술로 뭔가 새로운 기회를 찾는 회사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Stock Investing For Canadians For Dummies




밴쿠버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을 수 있는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오기 때문에, 잘 안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인데요,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손에 묻을까봐 그러는지 비닐봉투에 넣어서 그냥 버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비닐봉투 내용물만 넣고 비닐봉투는 별도의 쓰레기 통에 넣어야 합니다.




Accepted Items (음식물 쓰레기 통에 넣을 수 있는 것)


What can go in the green bin

Food scraps

  • Dairy products, including cheese and yogurt
  • Egg shells
  • Fruit and vegetable scraps
  • Meat, bones, fish, and seafood shells
  • Noodles, rice, beans, grains, and bread
  • Plate scrapings
  • Small amounts of oil and fat (soaked in paper towel or newspaper)
  • Teabags, coffee grounds, and filters
  • Tissue paper (no blood or fecal matter)

Food-soiled paper products

  • Empty cereal boxes (no plastic liners)
  • Paper bags (for lining kitchen containers, such as Bag-to-Earth)
  • Paper napkins
  • Parchment paper, wax paper, and waxed cardboard
  • Pizza boxes
  • Newspaper (for wrapping food scraps or lining kitchen containers)
  • Used paper dishes (no plastic coating)

Yard trimmings

  • Leaves and grass clippings
  • Short branches and prunings (under 10 cm thick and 50 cm long)
  • Weeds, plants, and flowers


Not Accepted Items (음식물 쓰레기 통에 넣으면 안되는 것들)



Fecal matter

  • Animal waste
  • Diapers

Large or heavy items

  • Branches or prunings over 10 cm thick and 50 cm long
  • Lumber or other wood products
  • Rocks, soil, or sod

Plastics

  • Compostable or biodegradable plastic bags
  • Plastic bags, wrap, or containers
  • Products made of Polylactic Acid (PLA) (containers, disposable plates, cutlery)


요즘은 여름에 호수와 바다에서 서핑보드 같은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심심해 보이기는 하지만, 넓은 호수 한 가운데를 노저어 횡단해보면 스릴이 넘칠 듯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때에 장비들이 2,30%씩 세일했는데, 지금은 원래 가격으로 모두 돌아가버렸네요. 박싱데이를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It is common to see people rowing on the paddle board in the lake or sea. It is slow and looks boring, but it is exciting to think of crossing the lake on the board. The equipment had been on sale more than 30% during the Black Friday week, but the price was back. I am going to check the price again on the boxing day.



Reference: amazon.ca

ZRAY X1 - ALL AROUND Inflatable Stand-Up Paddle Board 9'9" iSUP Package - Pump/Paddle/Fin/Backpack Included, 6x30x117-inches





Whistler Ski Trip

휘슬러 빌리지의 호텔들은 크리스마스 전후로 숙박료가 3배 이상 폭등합니다.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했습니다. 다행이 주말이였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엔 Crystal Lodge에 묵었는데, 곤돌라와 리프트까지 아주 가까웠고, 지하에 식당과 바는 훌륭했습니다.


The hotel price sky-rocketed from the Christmas season, so we visited Whistler during the last weekend before Christmas. Fortunately, there were not many people, and we could spend comfortable time. This time, we stayed in Crystal Lodge located in near the lift and gondola stations. Also, the bar and restaurant underground were good enough.


Video 1. Lift Slope



Photo #1. The view taken in the lift.


Photo #2. Cedar trees 


Photo #3. View from the easiest green slope.


Photo #4. Night view of Whistler Village


Photo #5. Night view of Whistler Village


Photo #6. Night view of Whistler Village


Photo #7. Sunday morning at the Gondola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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